[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법무부는 26일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배성범(57·사법연수원 23기) 광주지검장을 임명했다.
윤석열(59·23기) 신임 검찰총장의 뒤를 이어 서울중앙지검장 자리에 임명된 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윤 총장의 사법연수원 동기다.
배성범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사진=광주지검] |
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33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23기로 수료했다.
1996년 청주지검 검사로 검사생활을 시작해 서울고검 검사, 안산지청장, 대검찰청 강력부장, 창원지검장, 광주지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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