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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염 피해 오스트리아 빙하지역 눈속을 걷고 있는 관광객

기사등록 : 2019-07-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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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우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 = 유럽 전역이 살인적인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람자우의 다흐슈타인 빙하 위 눈밭을 걷고 있다.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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