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NH농협금융, 상반기 '자산운용 전략회의' 개최

기사등록 : 2019-07-28 19:2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6월 말 자산운용 117조7000억원…2014년 말 대비 44조원 ↑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NH농협금융은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 자산운용 부문 임원들과 '2019년 상반기 농협금융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NH농협금융]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금융 자산운용 체계점검 및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 후, 협력 및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농협금융의 자산운용 규모는 올 6월 말 117조7000억원으로, 2014년 농협금융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 태스크포스(TF) 운영 후 44조원 늘었다. 

농협금융은 그 동안 추진한 사항과 성과에 대해 점검하고, 그룹 자산운용 협업체계 개선, 자산배분 프로세스 강화, 운용인력 육성 및 관리 강화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손병환 농협금융 상무는 “디지털화 등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자산운용 부문의 중요성은 여전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산운용 체계를 개선하여 농협금융의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milpark@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