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대우조선해양건설, 253억원 규모 공사 수주

기사등록 : 2019-07-29 15:3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 마포구 공덕동 행복주택 공사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발주한 공덕동 행복주택 및 지역편의시설 건설공사 수주 계약을 따냈다고 29일 밝혔다.

[로고=한국테크놀로지]

이번에 계약된 행복주택 단지는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370-4 일원에 연면적 2만2628㎡(약 6844평)에 조성된다. 아파트 2개동(지하 2층, 지상 12~20층) 총 350세대와 주민 생활 편의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착공은 2019년 7월 말이며, 준공일은 2022년 1월 말로 예정돼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행복주택건설을 통해 주거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공 및 민간 아파트 분양 등 국내 사업 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사업에도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urim@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