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는 지난 29일 어촌수산분야 발전과 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어촌수산분야 지역거버넌스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전남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이광일 위원과, 여수시의회 정광지 의원, 한국수산회 임여호 전문위원 등 관계자와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해, 어촌 지역발전을 위한 활성화 방안과 공사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2019 어촌‧수산 지역거버넌스 협의회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
참석자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어촌뉴딜300사업과 관련해 예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평가관련 지표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입을 모았으며, 소속 지역이 어촌뉴딜300사업 최다지구에 선점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기로 했다.
김신환 지사장은 “어촌개발과 수산자원이야말로 미래 주요산업 이라며 공사와 지역거번넌스협의회가 지역 어촌수산발전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실현시킬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