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온라인 펀드판매 증권회사인 한국포스증권은 투자자들에게 금융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포스TV'와 팟빵 채널 '포스라디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미지=한국포스증권] |
포스TV는 '금융의 신!입사원'이 전하는 금융의 기초부터 투자업계 대선배들의 인터뷰, 금융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컨텐츠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공한다. 포스라디오에서는 시장 전망과 개별상품 운용구조 및 전략 등 전문적 금융 정보를 상품 전문가들이 전한다.
신재영 한국포스증권 대표는 "고객들이 금융상품을 주로 문서로 접하면서 어렵게 느껴지는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유익한 금융정보 담은 영상 및 음성컨텐츠를 직접 제작해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어 "SNS 채널을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쉬운펀드를 전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채널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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