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공개 행사가 임박한 가운데 사전예약 시기를 알려주는 알림 이벤트가 진행된다.
삼성전자와 이통3사는 출시를 앞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시기를 알려주는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
2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알림 이벤트를 시작한다.
우선 삼성전자는 사전예약 알림 신청 접수 기간을 오는 8일까지로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이날(현지시간 7일 오후 4시)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10 공개행사(언팩)을 진행한다. 한국시간 기준으로는 새벽 5시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오는 9일부터 사전예약 시작, 23일 정식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판매 소식을 공유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편의점 CU 기프티콘 3000원권을 증정하고, 예약 후 실제로 삼성닷컴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LAMY 패키지 △갤럭시워치 △갤럭시버즈·VR △삼성정품액세서리 △삼성태블릿 등 6종에 대한 모바일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SK텔레콤은 사전예약 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슈피겐X듀퐁 한정판 케이스 20% 할인쿠폰을 준다. 이와 함께 블루투스 이어폰, 누구 칩스 등 6종의 선물 중 1가지를 선물로 준다.
KT는 알림 신청 후 사전예약을 하면 제습기 또는 무선충전 스피커를 증정하며 오는 9일부터 순차 배송한다.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얼리버드) 알림 신청 후 구매한 고객 1000명(선착순)에게 U+숍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쿠폰을 지급하고 샤오미 미밴드, 무선이어폰 중 4종의 사은품 중 1개를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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