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에어부산이 추석 명절 국내선 항공편 판매를 시작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7일부터 추석 연휴에 탑승 가능한 김포~부산·울산·대구 노선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예약은 7일 오전 11시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추석 명절 국내 내륙노선 예약 오픈 및 역귀성 특가 이벤트 관련 이미지 [사진=에어부산] |
에어부산은 추석 연휴 기간 역귀성 항공권을 최대 50% 할인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유류할증료, 공항 시설 이용료를 포함해 1인 편도 총액 운임 △김포~부산 5만 300원 △김포~울산 4만 7300원 △김포~대구 4만 43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 추석 연휴 역귀성으로 가족이나 친지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이번 역귀성 프로모션을 활용해 실속 있는 한가위 보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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