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스가 4대0으로 승리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연패를 기록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워싱턴 내셔널스가 2연패를 끊어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샌프란시스코 미국=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기자 = 워싱턴 내셔널스가 2연패를 끊어냈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해 4대0으로 승리했다.

워싱턴은 3회초 이튼의 첫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5회초 워싱턴은 아담스의 중전 2루타로 터너와 이튼이 홈을 밟으며 3대0으로 앞섰다.

9회말 워싱턴은 렌던의 득점으로 쐐기를 박으며 경기는 4대0으로 끝났다.

워싱턴 내셔널스 에릭 페데(6이닝 2삼진, ERA 4.20)는 승리투수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제프 사마자(4이닝 3피안타 1실점 1자책 3볼넷 3삼진, ERA 3.70)는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2019.08.06.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