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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데뷔 '프리미어 쇼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27일 고척돔서 데뷔

기사등록 : 2019-08-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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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보이그룹 X1(엑스원)의 데뷔 첫 '프리미어 쇼콘'이 선예매 티켓 오픈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X1 측은 지난 6일 "오늘 인터파크티켓서 X1의 '프리미어 쇼콘'의 팬클럽 선예매 티켓 예매가 단독으로 진행됐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고척 스카이돔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이들은 Mnet '프로듀스X101'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총 5년의 계약 기간을 갖고 활동할 예정이다.

X1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 개최와 동시에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퀀텀 리프(QUANTUM LEAP)'로 데뷔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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