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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08-08 16:28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옥선 할머니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이즈에서 열린 ‘할머니의 내일 展'에서 소녀상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전 ‘할머니의 내일 展'은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2019.08.08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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