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NH투자증권이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 ‘100세시대 아카데미’ 8월 강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이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 아트홀에서 8월 100세시대 명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사진=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 산하 100세시대연구소는 올해부터 100세시대 아카데미에 ‘명사 특강’ 코너를 신설해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8월에는 두번째 명사 특강으로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백년을 살아보니’ 강좌를 실시한다.
매월 개최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담당 서비스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보다 윤택한 노후준비와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오해부터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명사 특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는 100세 인생을 살고 있는 김형석 교수가 삶의 지혜를 인생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