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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전시주최자협회와 제로페이 등 활성화 협약

기사등록 : 2019-08-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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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 독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12일 오전 11시 신청사 영상회의실(6층)에서 조민제 한국전시주최자협회와 '제로페이‧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한국전시주최자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지방정부 청년정책 협력포럼' 공동대담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9.07.20 mironj19@newspim.com

협약에 따라 한국전시주최자협회는 협회가 주최한 전시회‧박람회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이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전시회‧박람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는 제로페이 가입과 이용 방법에 대해 홍보‧안내한다. 현재 협회 소속 회원사는 민간주최자, 단체주최자, 기관, 전시장 등 90여개가 있다.

서울시는 협회가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한 전시회‧박람회 개최 시 협력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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