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문화

고흥군, 연홍도 ‘벽화와 부조’ 설치예술 공모

기사등록 : 2019-08-12 16:4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12일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된 연홍도에 섬 전체가 미술 전시관으로 변화와 도약을 위한 ‘설치예술’ 벽화·부조 작품을 오는 9월 6일까지 공모한다고 전했다.

군은 예술의 섬에 걸 맞는 둘레길 및 마을 골목을 누비면서 만나게 될 벽화나 부조작품을 사전에 공모하고, 전시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흥미 및 새로운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고흥군청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벽화 10점, 부조 20점을 제작 전시할 계획이며, 작품의 내용과 포트폴리오 등을 포함한 공모 신청서를 우편이나 이메일(shs0990@korea.kr)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작품 심사결과 입상작 선정 시 분야별 시상을 통해, 상금 부여 및 연홍도 내 작품 전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jk2340@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