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현대자동차가 혼라이프 SUV 베뉴 출시를 기념해 시승은 물론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베뉴 X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시승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가 '베뉴 X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각 차수별 40명씩 총 80명을 선전행 4박5일간 베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현대차가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운전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긴급제동 및 긴급 회피 △슬라럼 주행 등 다양한 드라이빙 스킬을 배우면서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현대자동차 시승센터 및 영업점,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베뉴를 시승한 뒤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베뉴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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