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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경찰서는 초강력 태풍 ‘크로사’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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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해경찰서] |
14일 동해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서 두타마루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호 태풍 ‘크로사’ 북상 대비 안전대책 회의를 갖고 태풍 피해 최소화와 복구지원 방안 등 실질적 대책을 논의했다.
김형기 동해경찰서장은 “산불로 인한 지반 약화로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 등 안전대비 태세에 경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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