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포스코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최정우 포스코 회장에게 총 8억15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7회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및 전략 벤처펀드 협약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9.05.21 pangbin@newspim.com |
최 회장은 급여 총액 4억5100만원, 상여금 3억64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포스코 측은 “이사보수기준에 따라 업무의 책임·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상여의 경우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항목에 대해 평가한 성과연봉과 활동 수당을 합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은 6억1500만원, 전중선 부사장은 5억13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오인환 대표이사 사장과 유성 부사장의 보수 총액은 각각 14억5000만원, 21억4300만원이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