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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로이터=뉴스핌] 권지언 기자 = 19일(현지시각) 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가 끝나자 한 시위자가 삼수이포역에서 티켓 머신을 깨끗이 닦고 있다. 2019.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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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콩 시위 후 삼수이포역 티켓머신 닦으며 뒷정리 중인 시위자
기사등록 : 2019-08-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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