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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08-20 10:37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11일 말복을 맞이해 처음으로 삼계탕을 맛보았다. 해리스 대사는 인삼주까지 곁들어 마시면서 삼계탕 한 그릇을 싹싹 비웠다.
(출처-유튜브 채널 'U.S. Embassy Seoul')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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