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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tvN ‘호텔 델루나’에 레인지로버 협찬

기사등록 : 2019-08-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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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I-PACE·F-TYPE 등 대표 차량 대거 등장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레인지로버를 비롯한 재규어 랜드로버의 대표 차량들을 협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호텔 델루나는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이 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과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원(이지은 분)이 함께 호텔을 운영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현대 케이블 TV 채널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협찬중인 레인지로버 [사진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장만월은 레인지로버와 함께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PACE’,스포츠카 ‘F-TYPE' 등 다수의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보유해 눈길을 끌었다.

장만월 대신 구찬성이 주로 운행하는 F-TYPE SVR 컨버터블은 재규어 E-TYPE의 철학을 그대로 계승해 완벽한 아름다운을 지닌 스포츠카다.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75마력과 최대토크 71.4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제로백(0-100km/h) 3.7초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장만월이 사전예약을 하면서까지 타려 했던 ‘XJ50'은 재규어를 대표하는 모델 XJ의 출시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다.

그 밖에도 랜드로버의 풀사이즈 프리미엄 SUV 디스커버리, 재규어의 럭셔리 세단 XF와 콤팩트 세단 XE 등이 극 중 등장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인기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고유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며 “드라마에서 눈여겨본 차량의 매력을 전시장, 시승행사 등을 통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국 전시장 고객 시승행사인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와 ‘재규어 파인드 유어 페이스’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고객들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신규 출시 모델은 물론 모델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직접 경험할 수 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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