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의 인기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다음달 7일 오픈되는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 의 주요 콘텐츠를 21일 공개했다.
확장팩 형태로 제공되는 ‘패스 오브 엑자일: 메마름의 시대' 리그에는 네크로맨서, 독 어쌔신, 지뢰 사보추어등 3종의 전직 클래스에 대한 밸런스 조정, 새로운 스킬들과 다양한 서포트 젬 그리고 수많은 신규 아이템들이 추가된다.
또 지난 ‘군단' 리그의 주요 게임 플레이를 이번 신규 리그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이용자들이 부가적인 콘텐츠들에도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도록 전반적인 게임 개선도 함께 이루어진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
이중 신규 리그의 메인 콘텐츠는 지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종의 소규모 타워 디펜스 게임 형태로 구성되며, 게임의 핵심인 ‘핵 앤 슬래시 전투 액션'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액션과 몬스터 처단이라는 원초적 재미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만큼 지금까지와는 한층 다른 더욱 전략적이면서도 역동적인 게임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자신의 장비와 링, 목걸이 등 각종 아이템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주는 12단계의 ‘성유' 그리고 새로운 리그에 걸맞게 보다 강력한 몬스터들과 특별한 아이템 보상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지도' 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가 이용자들 기다린다.
이밖에 게임 접속과 신규 리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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