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8-21 15:40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0일과 21일 2일간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접목을 위해 전라북도 군산시와 부안군을 방문해 현장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박물관 운영 관리, 신재생에너지를 중점 분야로 선정한 이번 비교견학에는 권영화 의장,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유승영, 강정구, 김영주, 이윤하, 최은영, 홍선의 의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부안군청을 방문해 권익현 부안군수를 예방했으며 평택시와 부안군 간 지역 관광자원 홍보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은 “수집된 자료와 내용을 토대로 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체험형 박물관 건립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시가 명품 문화 도시로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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