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산업

갤러리아百, 주말 맞아 해외 명품 최대 60% 할인 판매

기사등록 : 2019-08-23 14:2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전국 지점별로 해외 명품대전 및 모피 할인 행사 진행
명품관 23~29일까지 모피 이월상품 최대 70% 할인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주말을 맞아 전국 지점별로 해외 명품대전과 모피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명품관은 이날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웨스트 3층 이벤트홀에서 '퍼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 2018 시즌 모피 이월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대표적으로 지오바니가 60%를, 캐티랭이 60-70% 할인하고 잘루스는 인기 아이템과 기획상품을 최대 60% 싸게 판매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25일까지 이번 주말 사흘간, '해외명품 럭셔리 페어'를 열고 △S.T.듀퐁 △엠포리오 아르마니 △소니아리키엘 △오일릴리 △비비안웨스트우드 △헬렌카민스키 등 13개 브랜드가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도 이번 주말 3일 동안 '해외 명품대전'을 마련하고 막스마라 이월상품을 최대 80%까지, 발리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진주점은 개점 1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주년을 기념하고자 주얼리와 신발·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1만2000원, 12만원, 120만원 등 균일가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뮤젤의 18k 커플링(120만원), 에스콰이어 남성구두(12만원), 온앤온 원피스(12만원) 등이 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예비 신혼 부부들을 대상으로 모든 지점에서 오는 9월 15일까지 한 달여간 ‘갤러리아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nrd8120@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