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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건축사 모여라" 내달 6일 '서울 건축설계 잡 페스티벌' 개최

기사등록 : 2019-08-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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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건축 설계 분야 취업 정보가 가득한 전시회가 열린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종로구 소재 문화비축기지 T2, T6에서 개최 '건축설계 잡 페스티벌'이 열린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9월 5일까지 홈페이지에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된다. 자리에 여유가 있으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건축설계 잡 페스티벌'은 건축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및 건축학과, 예술분야, 관련분야의 대학(원)생과 취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유명 건축가 및 건축사사무소가 참여해 건축 관련 취업 정보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한다.

‘열린’강연과 토크콘서트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이아영 부사장, ㈜정림건축의 안성우 본부장,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의 오인석 인사팀장이 연사로 참여해 건축사사무소 취업에 관한 팁을 소개하며 토크콘서트에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열린’특강에서는 '조병수 건축연구소' 조병수 건축가와 스페인 건축가 Groupo Aranea가 참석해 건축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특강 예정이다. 또 오픈 오피스에서는 여러 건축사사무소 직원에게 취업 클리닉, 직무 멘토링, 공채 상담 등의 1대1 네트워킹을 받을 수 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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