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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CJ 브랜드 이용 시 캐시백 되는 카드 출시

기사등록 : 2019-08-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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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우리카드는 CJ의 주요 브랜드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CJ ONE 우리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CJ ONE 우리카드 체크. [사진=우리카드]

CJ ONE 우리카드 체크는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일 경우 올리브영, CGV, 뚜레쥬르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도 탑재했다.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일 경우 인천공항 마티나(1,2터미널), 스카이허브(1터미널), SPC(2터미널) 라운지를 연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할 때만 가능하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다음달 4일부터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이 운영하는 CJ ONE 모바일앱을 통해 해당 카드를 발급 받으면 CJ ONE 포인트 5000P가 지급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CJ ONE 대표 캐릭터 원스터를 적용한 이색적인 카드 디자인과 풍성한 현금 캐시백 혜택 등을 탑재해 우리은행을 비롯한 우리금융그룹의 젊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le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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