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휠라코리아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0억원 상당의 자기주식을 취득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각각 공시했다.
소각 주식은 보통주 34만 7826주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199억 9999만원이다.
소각을 위한자기주식 취득 예정기간은 내년 2월 27일까지다.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과 체결했다.
회사측은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여 소각하므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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