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효성중공업이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분양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이 평균 15.7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투시도 [자료=효성중공업 제공] |
2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은 아파트 1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595명이 접수해 평균 15.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 타입이 52가구 모집 중 1212명이 몰리며 최고 23.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B 타입은 33가구 모집에 589명이 접수해 17.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01㎡A 타입은 80가구 모집 중 794명이 몰려 9.9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4일, 정당계약은 16~18일 3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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