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영지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최고 레벨이 기존 400에서 440으로 확장됐다. 이에 따라 더욱 확장된 레벨로 즐길 수 있는 메인 퀘스트와 퀘스트 스크롤도 추가돼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진 = 넷마블]

신규 영지 ‘아덴 동부 평원’도 선 보인다. 아덴 동부 평원에는 확장된 최고 레벨에 맞춘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용자들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험치 던전과 아데나 던전의 최고 난이도도 추가됐다. 보다 강력한 몬스터와 보스를 물리치고 더 많은 경험치와 아데나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두근두근 폰디악 뽑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뽑기 기회를 획득해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지나가는 랜덤한 보상 중 원하는 것을 집어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컨트롤을 통해 보상을 선택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