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주말인 31일은 아침에는 선선하겠지만 낮 더위는 계속되면서 일교차가 벌어질 전망이다.

[사진=케이웨더]

30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3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흐려지겠다.

모레(9월 1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 남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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