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청과 남부에 비가 예상된다.
[사진=케이웨더] |
2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3일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는 새벽에 비가 그쳤다가 낮에 다시 오겠고, 충청도는 저녁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모레(4일)는 중북부에도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으로 최고 3.0m, 그 밖의 해상은 최고 1.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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