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오는 9일부터 ‘2019년 제8기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민정보화교육은 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 배양 및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 |
제8기 시민정보화교육은 다음달 23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시청 본관 4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ITQ파워포인트(자격증)’반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한글2010’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9.9~9.15)와 평일 전화접수(9.9~9.20)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과정별 각각 2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안성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정보통신과(031-678-2285)로 문의하면 된다.
제8기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 신규수강자를 우선으로 등록할 예정이며 재수강자는 한 기수 지난 이후에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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