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발바르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세계 최북단 마을인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의 롱위에아르위엔(Longyearbyen)에서 주민 크리스티안느 웨브너가 애견 스베아와 함께 집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3년 전 이 마을의 해안 지역 13m가 하루 밤새 물에 잠겨, 피오르드에 근접한 곳에 주거하던 웨브너는 가족과 키우던 허스키 개들과 함께 집을 버리고 급히 대피해야 했다. |
gong@newspim.com
기사등록 : 2019-09-03 20:52
[스발바르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세계 최북단 마을인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의 롱위에아르위엔(Longyearbyen)에서 주민 크리스티안느 웨브너가 애견 스베아와 함께 집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3년 전 이 마을의 해안 지역 13m가 하루 밤새 물에 잠겨, 피오르드에 근접한 곳에 주거하던 웨브너는 가족과 키우던 허스키 개들과 함께 집을 버리고 급히 대피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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