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5일 공정경제 하위법령 개정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 협의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당정에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경제 성과 달성을 위한 공정경제 하위법령 개정방안을 논의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이인영 원내대표, 이 대표, 이 총리,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2019.08.27 kilroy023@newspim.com |
공정경제는 소득주도성장과 함께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핵심 축으로서 당정은 이날 기업 지배구조 개선, 경제적 약자 보호, 소비자 권익 보호 등 공정경제 관련 법안의 시행령 개정 방안을 정리할 전망이다.
민주당에서는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관련 상임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 김오수 법무부 차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지철호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양성일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등이 함께 한다.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