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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태풍 ‘링링’ 대비 서울드론챌린지 연기

기사등록 : 2019-09-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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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에서 10월 12일로 연기
서울광장 추석장터 9~10일 단축운영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태풍 ‘링링’ 북상으로 인해 7일 개최 예정인 ‘서울드론챌린지’를 오는 10월 12일로 연기, 광나루 한강 드론공원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 예정인 서울광장 추석장터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으로 단축, 운영한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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