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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대구 '수성 데시앙 리버뷰' 278가구 분양

기사등록 : 2019-09-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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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과 맞닿아 단지에서 조망 가능
명문 학군에 속해...대형 학원가도 가까워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태영건설은 이번달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532-324번지 일원에 '수성 데시앙 리버뷰'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 동, 총 27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151가구, 전용 110㎡ 127가구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 투시도. [사진=태영건설]

이 단지는 신천이 맞닿아 있어 조망이 가능하다.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일부는 앞산 조망도 가능하다. 수성못 유원지, 앞산공원도 가깝다.

단지 근처에 홈플러스,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 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가 있다.

이 단지는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를 비롯한 명문 학군에 속한다. 단지에서 수성구청역 인근 대형 학원가에 쉽게 갈 수 있다.

대구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단지와 인접해 대구 시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시외곽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대구광역시는 신천의 생태복원과 역사·문화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신천 생태유량 공급사업, 신천 녹도 조성 사업을 핵심으로 한다. 신천을 자연,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대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구는 잘 갖춰진 도로망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신천 조망이 가능하고 향후 인근 개발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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