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에 분양하는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이 당해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했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투시도 [자료=롯데건설] |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2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3565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평균경쟁률은 54.93대 1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 타입에서 나왔다. 전용면적 59㎡A 타입은 11가구 모집에 4626건이 접수돼 420.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른 주택형 경쟁률은 △59㎡B 타입 268.56대 1 △59㎡C 타입 321.2대 1 △84㎡A 타입 57.53대 1 △84㎡B 타입 28.50대 1 △84㎡C 타입 36.55대 1 △84㎡C-1 타입 6.96대 1 △84㎡D 타입 32.52대 1 △108㎡ 타입 339.50대 1로 집계됐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은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181·202번지 일대(거여마천뉴타운 2-1구역 재개발)에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183-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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