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9월 둘째주에는 전국에서 '염주더샵센트럴파크'를 비롯해 아파트 6000여가구가 분양한다.
6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둘째주에는 전국에서 총 6026가구가 분양한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덕수궁디팰리스', 대구 중구 동산동 '청라언덕역서한포레스트', 대전 유성구 봉산동 '유성대광로제비앙', 광주 서구 화정동 '염주더샵센트럴파크'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 개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한 주 쉬어간다.
◆ 광주 서구 화정동 '염주더샵센트럴파크'
포스코건설은 광주시 서구 화정동 염주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염주더샵센트럴파크'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광주시 서구 화정동 857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59~84㎡, 총 1976가구 규모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851가구다. 단지 바로 옆에 화정남초가 있고 전남중, 운리중, 서석고, 광덕고가 인접해 있다. 지하철 1호선 쌍촌역과 종합버스터미널도 가깝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월드컵경기장역(오는 2023년 개통 계획)이 건설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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