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국내 첫 로봇 테마파크 경남마산로봇랜드 개장을 축하해 7일부터 ‘경남BC카드 경남마산로봇랜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홍보모델이 경남BC카드 경남마산로봇랜드 할인 이벤트 진행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은행]2019.9.6. |
경남BC카드(신용)를 신규 발급(실적 무관, 익월까지) 받거나 전월 실적 20만원(단 현금서비스·해외이용·아파트관리비·세금 등 제외) 이상 이용 고객이 경남마산로봇랜드 입장권을 결제하면 본인과 동반 1인 할인 혜택을 준다.
성수기(4월·5월·9월·10월)에는 최대 40% 비성수기에는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할인 횟수는 일 1회, 월 2회, 연 12회까지 가능하다.
경남BC카드 경남마산로봇랜드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국내 첫 로봇 복합 문화공간으로 개장할 경남마산로봇랜드에 지역민은 물론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경남BC카드를 이용해 경남마산로봇랜드에서 256개 로봇을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마산로봇랜드는 로봇테마파크, 로봇전시체험시설, 연구개발센터, 컨벤션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로봇테마파크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롤러코스터(90도 수직낙하), 바이킹, 범퍼카,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 22종이 갖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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