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키움증권은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 관련 해외주식 세미나를 오는 19일과 24일, 30일에 각각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키움증권이 글로벌 자산배분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키움증권] |
19일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세미나를 금융투자교육원 701호에서 진행한다. 오후 5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한다. 미국 ETF 발행사인 뱅가드(Vanguard)의 오기석 상무와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김주비 대리가 강의를 맡았다. 미국에 상장된 ETF 구성 소개와 거래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24일엔 미국주식 자동감시주문 세미나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한국경제TV 아카데미 제 1강의장에서 진행한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조남철 차장이 심야시간 미국주식 거래 불편을 해소해 줄 자동감시주문에 대해서 소개한다.
내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는 세미나는 30일에 열린다. 금융투자교육원 901호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글로벌리서치팀 김진영 연구원과 홍록기 연구원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그밖에도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미국주식 신규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계좌에 40달러가 입금하는 ‘미국주식 첫 거래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이 국가 상관없이 8영업일 이내에 해외주식 거래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에게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해외주식 성공투자를 위해 다양한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모든 세미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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