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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정은아 기자 = 제 13호 태풍 '링링'이 수도권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 영통 한 도로변에 식재된 가로수가 강풍으로 부러져 있다. [사진=노호근 기자] 2019. 09.07 jea06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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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역대급 태풍 링링’ 강풍으로 속절없이 부러진 나무
기사등록 : 2019-09-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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