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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272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기사등록 : 2019-09-0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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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한신공영은 세종4-2생활권 더휴예미지 아파트 수분양자가 농협은행에 대해 갖고 있는 채무 272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의 6.1% 규모다. 보증 기간은 2022년 4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본건은 세종4-2생활권 더휴예미지 아파트 수분양자의 중도금대출에 대한 연대보증 건"이라고 설명했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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