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9일 유근기 군수가 추석을 앞두고 군과 경찰서를 위문 방문했다고 10일 전했다.
유 군수는 향토방위를 위해 복무 중인 육군 제7391부대 3대대 군 장병들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했다.
유근기 곡성군수가 육군 제7391부대 3대대 군 장병들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곡성군] |
이어 경찰서를 방문해 의경들에게도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곡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곡성군은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사 시를 대비한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철저한 치안과 화재예방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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