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추석인사를 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활력 있는 경제가 서로를 넉넉하게 하고 공정한 사회가 서로에게 믿음을 주며 평화로운 한반도가 서로의 손을 잡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름달이 어머니의 굽은 등과 작은 창문에까지 세상을 골고루 비추 듯이,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나라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사진=청와대] 2019.9.11 |
문대통령의 추석 인사 "함께 웃을 수 있는 날 위해 노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