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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 현대오일뱅크가 고속도로 주유소 180개소와 1조3346억원 규모 휘발유, 경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최근 매출액의 6.21%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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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고속도로 주유소에 1조3346억원 규모 유류 공급
기사등록 : 2019-09-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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