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27일 서울시 영등포구청 및 영중로(영등포 역앞)를 찾아 노점상정비 관리대책 마련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벤치마킹은 타시·군 사례를 분석해 거리가게 (노점상 허가제)적용가능성을 검토하고 노점상 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 교환의 과정을 거쳐 협치를 통한 노점상 관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서다.
경기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청] |
참여인원은 건설하천과장, 건설행정팀장, 노점상 담당자,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 관계자들이 함께한다.
시는 벤치마킹(허가제 등) 장·단점 분석하고 노점상 관련 타시군 우수사례 발굴해 적용가능성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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