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인천 구도심을 재개발해 들어서는 루원시티에 2만여㎡ 규모 상업시설이 분양한다.
'루원시티 앨리스빌' 투시도 [자료=우미건설] |
우미건설은 다음달 인천 서구 가정동에 테마형 스트리트몰 '루원시티 앨리스빌'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루원시티 앨리스빌은 루원시티 주상복합 7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층, 2만여㎡ 규모다. 루원시티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테마형 스트리트몰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상가 바로 옆엔 재래시장인 '정서진 중앙시장'이 있다.
루원시티는 총 7개의 주상복합용지와 상업시설 3개, 중심상업용지 4곳으로 구성된 도시개발사업지다. 우미건설 앨리스빌, 신영 지웰, SK 리더스 에비뉴를 비롯한 브랜드 상업시설이 대거 들어설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인천 서구 청라동 157-11번지에서 개관한다. 견본주택 개관 전까지는 루원시티 분양홍보관(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 390 101호)과 청라분양홍보관(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 252 롯데마트 126호)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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