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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정규 5집 하프앨범 예약 판매 시작…8년 만에 사인회

기사등록 : 2019-09-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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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정규 5집 하프앨범 예약 판매와 함께 사인회를 개최한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23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규 5집 '잇 소울 라이트(It' Soul Rihgt)' 하트 앨범 CD와 수록곡 '싱 유어 송(Sing Your Song)'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가 담긴 한정판 EP를 이날 오후부터 온라인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인넥스트트렌드]

이번 한정판 EP에는 정규 5집 하프 앨범의 수록곡 '싱 유어 송' '베터 투게더' 등 두 곡이 담겨 있다. 이 곡들은 각각 1960년대와 1970년대 스타일의 곡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이 팬들에게 당시 감성을 선물하고자 마련했다. 7인치 도넛 판이라 불리는 45RPM 바이닐(Vinyl)로 진정한 의미의 EP를 제작했다.

특히 일반적인 검은색 판형이 아닌 투명한 판형으로 제작해 음반 구입에 또 다른 가치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1년 정규 3집 한정판 LP 오프라인 판매 이후 8년 만에 사인회를 개최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정규 5집 하프 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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