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오는 10월 8일 개막을 앞두고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동참하는 파트너십 기업이 줄을 잇고 있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4일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SK하이닉스,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와 잇따라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진행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는 24일 SK하이닉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사진=청주시] |
조직위는 이날 메모리 반도체 생산 글로벌 기업 SK하이닉스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SK하이닉스는 2000만원을 청주공예비엔날레에 후원하기로 했다.
이 후원금은 사랑의 입장권으로 지역소외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도 조직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000만원을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입장권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공식 파트너십 기업으로 합류한 SK하이닉스와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를 위해 비엔날레 기간 동안 파트너십 기업 광고 및 프로모션과 VIP패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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