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학기술특별위원회‧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핌이 개최한 '5G 성공전략: 상용화 이후 성과와 과제' 세미나 개회사를 통해 "5G를 혁신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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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왼쪽부터)와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뉴스핌 정책진단 '5G 성공전략 : 상용화 이후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9.09.24 leehs@newspim.com |
이 의원은 "지난 4월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하며 초연결사회로 진입했다"면서 "초저지연‧초연결성이 특징인 5G 실감형 콘텐츠‧스마트팩토리‧자율주행 등 우리나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 서비스와 융합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계 최초 상용화를 달성한 5G는 국민적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가입자와 서비스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상용화 초기부터 지적된 5G 기지국과 콘텐츠 부족의 문제는 여전히 개선되고 있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5G 기반으로 한 산업과 서비스 육성의 부족 등 5G 세계 최초 국가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면서 "타 산업과 융합하고 신산업을 발굴하는 등 5G를 혁신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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