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강다니엘은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23, 24일 양일간 국내 첫 단독 팬미팅 '강다니엘 팬 미팅:컬러 온 미 인 서울(KANG DANIEL FAN MEETING:COLOR ON ME IN SEOUL)'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 후 전 세계 팬들과 만나 소통하며 강다니엘만의 색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담아낸 서울 공연이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투어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후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에서 팬미팅을 마쳤다. 이후 마닐라, 홍콩 2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강다니엘은 지난 7월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워너원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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